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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프엔씨애드컬쳐 2017 연금복권 인쇄사업자 낙찰..48년 전통 잇는다(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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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엔씨애드컬쳐 2017 연금복권 인쇄사업자 낙찰..48년 전통 잇는다
- 에프엔씨애드컬쳐 “영상제작-인쇄사업 시너지 낼 것”

 

에프엔씨애드컬쳐가 추첨식복권(연금복권) 인쇄사업자 낙찰에 성공했다.

 

21일 에프엔씨애드컬쳐의 한 관계자는 “최근 추첨식복권 인쇄사업자선정입찰(주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에프엔씨애드컬쳐가 1순위로 낙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낙찰로 에프엔씨애드컬쳐는 48년 동안 이어온 추첨식복권인쇄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승차권•상품권•투표용지 인쇄, 주권가쇄, 유가증권 보안인쇄 등 특수인쇄와 출판인쇄를 겸하고 있다.

 

안석준 대표는 “드라마•예능 제작 사업에 기존의 인쇄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을 더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립하려고 한다. 각 부문들을 통해 균형 잡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해 6월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기존 인쇄사업과 더불어 드라마와 예능 제작 사업을 시작했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신우철 PD와 김순옥 작가, 백영숙 작가, 이유진 작가 등을 영입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