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프엔씨애드컬쳐 3분기 누계 매출액 7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2016.11.11)

에프엔씨애드컬쳐 3분기 누계 매출액 7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에프엔씨애드컬쳐(063440)는 2016년도 3분기 누계 매출액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015년 3분기 누계 매출액 61억 원) 대비 28% 상승한 수치이다.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출판인쇄부문의 단가 인상 및 인쇄 물량의 증가, 콘텐츠 사업부문의 DVD, 블루레이의 반품 감소 및 월트디즈니의 신작 출시 효과를 꼽을 수 있다.

또한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2.4억 원, 당기순손실 4.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2015년 3분기 누계 영업손실 19억 원, 당기순손실 59억 원) 손익이 대폭 향상되었다. 손익 개선의 요인으로는 매출 증가와 더불어 해외 자회사 지분 매각 및 차입금 상환으로 인한 이자 비용의 감소가 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 6월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예능 등 방송 콘텐츠 제작 본격화를 위해 인수한 자회사다. 백영숙 작가 외 9명과 극본연출 계약을 체결하였고, 중국 소후닷컴과 1,700RMB(28억 원) 규모로 계약 체결한 웹드라마를 사전 제작 중이다. 현재 KBS2의 예능프로그램인 ‘트릭 앤 트루’를 제작 및 방영 중에 있다.